카페 오렌지페블 후기

필자가 최근에 홍대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갔다 왔다.

우선 평일에 갔다왔기에 사람들이 비교적 적었고 주말에 가면 웨이팅이 있을정도로 인기 있는 카페라고 한다.

하지만 인기 있는 카페 치고 큰 평수의 카페는 아니었다. 좌석 수를 따져보면 15자리내외 정도로 다른 대형카페에 비한다면 협소한 카페지만 맛과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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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아이스 초코가 나왔고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위에 얹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덕분에 더 찐한 아이스 초코를 맛볼수 있어 좋았고 이 카페의 특징중 하나인 영수증을 통한 사진 찍기 코너가 있다. 1인당 최대 5번만 가능하므로 꼭 찍어서 추억을 같이 쌓길 바란다.

안쪽에는 블랙으로 인테리어를 하였고 주방쪽은 우드색으로 인테리어를 바깥쪽은 오렌지색으로 인테리어를 하여 서로 조화롭게 인테리어를 한게 특징인 카페이다.

영수증 사진 찍기를 다찍고 바깥쪽을 나가면 자갈을 통해 꾸며 놓은 곳이 존재하는데 거기에 사진찍기 좋은 거울 하나가 존재하여 사진 찍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카페를 간다면 꼭 한번 들려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