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디올 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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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향수와 같은 퍼퓸류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 중 한명이다.

하지만 이번에 우연한 기회로 미스디올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는데 우선 가는법은

https://missdiorexhibition.co.kr/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카카오 로그인후 예약하기를 누르거나 일반 예약하기를 누른 후에 30분마다 카운팅되는 예약시간을 고른후에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메시지가 카카오톡을 통해 날라온다. 초대장을 눌러보면

위와 같이 뜨는데 이것은 직원 확인 영역이므로 앞서 나온 카카오톡 메시지 주소로 간다음에

미스 디올 앞을 관장 하시는 직원 분에게 보여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주신다.

이후 입장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책자를 나눠주고 DIOR 손목밴드를 나눠준다.

해당 DIOR 책자의 내용은 DIOR사의 역사와 전통을 이야기하고 향수의 브랜드내용과

퍼퓸아티스트들의 상세내용을 알 수 있다.

우선 처음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은 DIOR 향수 석상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찍을 수 있는게

아닌 직원 분들의 안내에 따르면

왼쪽 건물 부터 구경을 갈 수 있고 구경을 다 한 다음에 포토존의 형식으로 찍을 수 있었다.

그래서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왼쪽 건물에 들어가보면

위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만든 DIOR 퍼퓸의 조형물들을 감상 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실제 나탈리 포트만이 입었던 드레스로 박제 시켜 놓은 것이 인상 깊고 아름다웠다.

위 드레스들 또한 나탈리 포트만이 입은 옷으로 박제 시켜 놓은 것이다.

전시한 드레스 뒤로 큰 전광판과 함께 나탈리 포트만이 계속 나와 DIOR 광고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 여러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왼쪽 건물의 꼭대기 층을 가보면 지지수라는 한국 DIOR 아티스트

만든 작품을 볼 수있다.

위 작품은 왼쪽 건물의 꼭대기층 구석에 있는 작품인데 내 눈에는 인상 깊게 보여서 찍어 보았다.

각 층 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해당 작품의 내용들을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셔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보아 감명 깊었다.

그리고 왼쪽 건물을 나와서 직원 안내에 따라 길을 가보면

 

아까의 퍼퓸석상이 있던 곳으로 나오게 되는데 퍼퓸석상 말고도 더 많은 작품들이 존재하여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게 되었다.

가운데에 DIOR향수를 박제시키고 조형물을 꾸민게 인상 깊어 다시 한번 카메라를 들게 되었다.

위와 같이 조형물이 있는 곳을 지나서 직원 안내에 따라 오른쪽 건물로 들어가면 DIOR 향수를 직접 느끼고 살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매우 아름답다 온갖 향수 냄새가 가득하고 여성들이 좋아 할 만한 향수들이 즐비 하여 코와 눈을 자극 한다.

향수들이 아름 답게 전시하여져 있고 다시 한번 코와 눈을 자극하며 직원 안내에 따라 위층으로 올라 가보니 직접 향수를 시향하고 살 수 있는 존이 나오는데 직원 안내에 따라 QR코드를 찍고 DIOR 회원가입을 하면 밑에층으로 내려 갈 때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꼭 QR코드를 찍기를 바란다.)

이런 식으로 하얀 가방에 증정품을 넣어 주는데 증정품이 궁금한 사람들은 꼭 가서 직접 열어 보길 바란다.

후에 성수동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앤드밀'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위와 같이 맛있는 샌드위치를 두개 합쳐 24500원에 먹을 수 있었고 다행히 평일에 갔기에 웨이팅 없이 자리에 빠르게 착석하여 먹을 수 있었다. 둘이 먹고 나온 다음에 기다린 줄을 보니 대략 3테이블 정도 웨이팅이 존재하였고 우리는 운 좋게 먹을 수 있었던 것이다.

 

앞으로도 여행이나 전시회 관람과 같은 좋은 기회가 있다면 쭉 포스팅 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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