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최근에 오레오 팝업스토어를 갔다왔다.
오전 10시30분 부터 입장예약이 가능했고 우잉이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입장 예약을 할 수 있었고 실제로 들어가는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입장 가능했다.
필자가 가장 먼저 10시30분이 되기 전 부터 서 있어서 대기 순번 1번으로 빠르게 입장 할 수 있었고 대략 4팀 정도로 자른 후 차례차례 입장 하였다.
입장 후에 스태프분이 스탬프 이벤트라는 종이 티켓을 하나 주는데 각각 게임과 이벤트를 완수 하면 마지막에 상품을 받고
퇴장 할 수 있다. 앞으로 가볼 분들을 위해서 상품은 비밀(?)로 하겠다.
가장 먼저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오레오 포토존이다. 큰 오레오들이 인상적이고 먹을 수는 없지만
맛있어 보이는 효과까지 가진다.
이 포토존을 지나고 나면 오레오 골프존이 나오는데 공을 우유컵이라고 명칭이 붙은 홀 안에다 넣으면 이기는 게임이다.
그리고 이 골프존을 지나고 나면 볼풀존이 나오는데 이 볼풀존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맨발로 들어 가야하고 오레오의 화이트 크림을 연상게하여 눈을 즐겁게 하였다.
그 이후 오레오 퀴즈존이 나오는데 스태프분이 내는 퀴즈를 맞히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게임이다. 해당 문제와 정답은
퀴즈존 옆칸에 크게 적혀 있고 이것을 시간내에 외운후에 맞추면 되는 게임이다. 비교적 난이도를 조절해주셔 대부분 맞힐 수 있는 문제를 내 주신다.
퀴즈존을 지나고 난후에 공을 컵안에 넣으면 상품으로 오레오를 주는 게임이 열리는데 필자는 한개도 넣지 못했지만 오레오를 아쉬워하는 우리들에게 스태프분들은 친절하게 오레오를 나눠 주셨다.
그 이후에 오레오 탑을 지나서 오레오 위에 자신의 이니셜이나 문양을 먹는 아트펜으로 적는데가 나왔고 우리는 한껏 오레오 위에 이름과 이니셜을 적었다.
이름과 이니셜을 적고 난 후에 옆을 봐 보면
어마어마한 오레오들을 상품으로 팔고 있는데가 나오고 형형색색의 오레오를 다 볼 수 있었다.
보지 못했던 희귀한 오레오까지 볼 수 있어 신기한 체험이었다.
오레오를 탑처럼 쌓아놓은 광경이 인상깊어 사진 한컷을 남겼다.
오레오 이외에도 스티커,그릇,물컵,종이 등 여러가지 굿즈들을 판매 하였고 우리는 다 구경을 하고 난 후에 상품을 받고
오레오 팝업 스토어를 떠났다.
< photo by 범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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