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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한국사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이다지 선생님의 한국사 책을 사서 풀어봤는데 개념정리가 잘되어 있고 문제 또한 적절히 배치 되어 있어 개념을 적용해 풀기 적합했다. 책제목이 20시간의 기적인 이유는 인터넷강의가 20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고 책을 펼쳐보면 위와 같이 단순히 개념이 적혀 있는게 아닌 개념을 쉽게 눈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많은 도표를 사용하였고 빈칸을 만들어 확실히 개념을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문제를 보면 실제로 수능에 나왔던 문제를 출제하고 아까와 같은 개념을 익히고 난 뒤에 문제를 적용하면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다. 인터넷 강의를 보면서 개념 빈칸을 채운후에 문제를 적용하면 더 쉽게 풀 수 있다. 그리고 복습노트를 이용하면 어렵게 다가왔던 한국사 개념을 더 자세히 알 수 있..
필자가 찾은 한국사 개념서중 하나이다. 중요한 개념은 빈칸으로 쓰여져 있고 한번 더 고민하게 만드며 세로로 길게 만들어진 교재가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한눈에 개념을 보기에는 편해서 공부하면서 익숙해져갔다. 2023학년도 교재로 차후에 2024학년도 수능대비 교재도 올리겠다. 이런식으로 중요한 부분을 빈칸으로 만들어 밑에는 정답이 쓰여져 있지만 보지 않고 한번 곰곰히 생각해본후에 작성하고 답을 맞춰보길 바란다. 이런식으로 개념다지기로 한눈에 연대별 내용을 볼 수 있어 기억력이 오래 잔존했고 중요한 부분을 빈칸으로 만들어 쓰면서 채워나가서 좋았다. 아직 인강은 듣지 않았지만 수능 한국사에 딱 맞춤형으로 제공 할 것 같아서 매우 기대가 된다. 그리고 이렇게 사료를 제공한후 이와 관련된 사건 인물 체제등을 물어봐..
필자는 의대를 준비하고 있는 의대 준비생이다. 우선 필자 기준으로 수능을 잘보거나 의대 논술을 잘치루어 입학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런 의미로 이번에 나온 2024학년도 수능특강 한국사를 먼저 다 풀어 보았는데 전년도와 비교하여 난이도가 상승한게 느껴지고 선사시대나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등 근현대사가 아닌 한국사 같은 경우에 비중이 확연히 줄어 들었다는 것을 느꼈다. 만약 수능 한국사를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근현대사의 개념을 중점으로 파악해주는 한국사 개념서를 구매해 따로 보는 것이 좋겠다. 2024학년도 수능특강 한국사 인데 표지가 깔끔하면 문제가 어렵고 불수능이라는 속설(?)이 존재하는데 우선 필자가 풀어본 바로는 전년도 대비해서 새로운 개념도 등장하여 좀 어렵게 느껴졌다. 이런식으로 EBS가..
필자는 한국사 공부를 짬내서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오전/오후 공부의 기본 공부량이 끝나고 시간이 남으면 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다 작년에 미처 보지 못했던 수능특강 한국사를 시간 남을때마다 풀어봤다. 물론 2024년도 수능특강 한국사도 남아 있지만 먼저 2023년도를 안풀어 봤기 때문에 2023년도 부터 포스팅 해볼려 한다.(참고로 필자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영역 1등급이다.) 우선 사실 한국사 시험은 개념으로 시작해 개념으로 끝나는 시험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예를들어 수학 영역을 봐보면 기초나 개념도 중요하지만 결국에 점수를 만들어 내는 것은 문제를 잘풀고 그 문제안에 개념을 파악하는 사고력과 판단력이 점수를 만들어 낸다고 필자는 생각하기에 한국사 공부와는 결이 좀 다르다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