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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시발점을 다 끝마치고 뉴런을 접했을 때 시발점보다 비교적 어려운 문제들이 난립해서 애를 먹었는데 현우진 선생님의 수학 강의를 듣고 개념을 철저히 공부를 한 후에 적용해 보니 어려운 문제들도 결국에는 풀렸다. 만약 시발점을 끝내지 않고 뉴런을 바로 접했다면 바로 어려움에 직면 했을 것이다. 시발점은 말 그대로 정말 처음 수능 수학을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면 정말 좋은 책이자 강의이고 뉴런은 수능 시험 실전에 쓰는 개념과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시발점을 끝내지 않고 뉴런을 보는 것은 필자 개인적으로 비추천이다. 위와 같이 시발점때 처럼 REMARK라는 중요 핵심 포인트들을 짚는 구간이 존재하고 시발점때보다 체감적으로 많아 졌다. 예시 또한 시발점때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를 예시로 보여주며 실전개념과 ..
필자가 최근에 의정부에 새로 생겼다는 대형카페인 아나키아 카페를 갔다왔다. 차를 주차한 후에 올라가는 언덕에 물이 흐르는 계단이 우릴 반겨줘 눈이 굉장히 즐거웠다. 이후 계단을 올라가보니 예쁜 조명이 나무를 비춰 형형색색을 만들었고 그 밑에는 얕은 연못이 있어 색감을 자극하였다. 이후 옆 문을 통해 아나키아 카페 실내로 들어가 보았는데 어마어마한 빵과 케이크가 준비 되어 있었고 카운터에 가면 커피와 주스 등을 따로 시킬 수 있게 되어 있다. 이후 우리는 빵과 케이크는 따로 시키지 않고 주스 2잔만 시킨 후에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으로 올라 가 보니 피아노와 각종 음향장비가 구비 되어 있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보니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각 요일 마다 연주와 공연을 한다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실제 ..
필자가 최근에 논픽션 팝업스토어를 갔다 왔다. 우선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데 예약시스템은 위와 같이 되어 있고 카카오 예약하기와 일반 예약하기 둘 중 하나를 골라 예약을 선택하면 된다. 필자는 카카오 예약하기를 선택하였다. 그 이후 위와 같이 성별과 연령,방문일시를 모두 선택하면 위와 같이 예약이 완료 된다. 그 이후 카카오톡으로 초대장이 하나오는데 위와 같이 팝업 초대장이 온다. 그리고 초대장 링크를 클릭 해보면 위와 같이 직원이 입력하는 영역이라고 뜨며 논픽션 팝업스토어에 시간 맞춰 가면 친절히 직원이 알아서 해당 초대장을 해결해준다. 예약 날짜와 시간이 다가오고 해당 초대장을 직원에게 보여준 다음 논픽션 팝업 스토어에 입장을 하니 위와 같이 싱그러운 오렌지와 그림이 우리를 맞이 했다. 그리고 오른편 ..
필자가 최근에 오레오 팝업스토어를 갔다왔다. 오전 10시30분 부터 입장예약이 가능했고 우잉이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입장 예약을 할 수 있었고 실제로 들어가는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입장 가능했다. 필자가 가장 먼저 10시30분이 되기 전 부터 서 있어서 대기 순번 1번으로 빠르게 입장 할 수 있었고 대략 4팀 정도로 자른 후 차례차례 입장 하였다. 입장 후에 스태프분이 스탬프 이벤트라는 종이 티켓을 하나 주는데 각각 게임과 이벤트를 완수 하면 마지막에 상품을 받고 퇴장 할 수 있다. 앞으로 가볼 분들을 위해서 상품은 비밀(?)로 하겠다. 가장 먼저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오레오 포토존이다. 큰 오레오들이 인상적이고 먹을 수는 없지만 맛있어 보이는 효과까지 가진다. 이 포토존을 지나고 나면 오레오 골프존이..
중학수학,고등수학 (상),고등수학 (하),수학1,수학2,미적(상)을 거쳐 미적(하)까지 수학 선택과목까지 완벽히 끝냈다. 미적분 (하)에서는 합성함수의 미분법,치환적분법,부분적분법 등이 다뤄지고 전편에 다뤄지지 않았던 적분법이 다뤄져 비교적 내용이 좀 더 많다고 볼 수 있었다. 시발점의 특징 중 하나인 박스 개념과 REMARK를 잘 살펴 보았고 서너번의 복습 끝에 일반 문제와 STEP 2에 해당하는 문제들도 다 풀 수 있게 되었다. 위와 같이 예시가 잘되어있어 꼭 보고 넘어가야 다음 문제편에서 문제가 비교적 쉽게 풀릴 수 있으므로 현우진의 시발점을 볼 사람들은 꼭 예시를 참고 하길 바란다. 부분적분의 내용은 미적분 (상)에서는 다뤄지지 않는 내용인데 미적분 (하)에서는 다뤄진다. 비교적 미분보다는 적분이..
중학수학,고등수학 (상),고등수학 (하), 수학1, 수학2 를 차근히 끝내고 미적분 (상) 또한 끝냈다. 수학 2에서 다루던 미분과 적분의 상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버전들이 몇몇 존재하여 필자를 힘들게 하였다. 등비급수의 내용과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극한 등 이전 수학2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고 복습하느라 애를 먹었다. 하지만 기초부터 차근히 올라오니 몇번 복습후 다시 풀면 그 문제가 쉽사리 풀렸고, 결국엔 복습과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는 소리가 정설이라는 것을 믿게 되는 순간들이 많았다. 만약 현우진의 시발점을 이용한다면 기본적인 개념내용도 중요하지만 REMARK라고 표현 되어 있는 부분또한 자세히 보는게 공부에 도움이 되고 문제를 좀 더 수월히 풀 수 있는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