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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수학,고등수학 (상),고등수학 (하),수학1,수학2,미적(상)을 거쳐 미적(하)까지 수학 선택과목까지 완벽히 끝냈다. 미적분 (하)에서는 합성함수의 미분법,치환적분법,부분적분법 등이 다뤄지고 전편에 다뤄지지 않았던 적분법이 다뤄져 비교적 내용이 좀 더 많다고 볼 수 있었다. 시발점의 특징 중 하나인 박스 개념과 REMARK를 잘 살펴 보았고 서너번의 복습 끝에 일반 문제와 STEP 2에 해당하는 문제들도 다 풀 수 있게 되었다. 위와 같이 예시가 잘되어있어 꼭 보고 넘어가야 다음 문제편에서 문제가 비교적 쉽게 풀릴 수 있으므로 현우진의 시발점을 볼 사람들은 꼭 예시를 참고 하길 바란다. 부분적분의 내용은 미적분 (상)에서는 다뤄지지 않는 내용인데 미적분 (하)에서는 다뤄진다. 비교적 미분보다는 적분이..
중학수학,고등수학 (상),고등수학 (하), 수학1, 수학2 를 차근히 끝내고 미적분 (상) 또한 끝냈다. 수학 2에서 다루던 미분과 적분의 상위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버전들이 몇몇 존재하여 필자를 힘들게 하였다. 등비급수의 내용과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극한 등 이전 수학2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고 복습하느라 애를 먹었다. 하지만 기초부터 차근히 올라오니 몇번 복습후 다시 풀면 그 문제가 쉽사리 풀렸고, 결국엔 복습과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는 소리가 정설이라는 것을 믿게 되는 순간들이 많았다. 만약 현우진의 시발점을 이용한다면 기본적인 개념내용도 중요하지만 REMARK라고 표현 되어 있는 부분또한 자세히 보는게 공부에 도움이 되고 문제를 좀 더 수월히 풀 수 있는 지름..
필자가 수학2까지 마쳤다. 수학1 보다는 난이도가 있으며 자연계에서는 중요한 미적분의 기초를 배울수 있어 매우 열심히 하였다. 수학2의 큰 갈래는 함수의 극한과 연속/미분/적분 으로 크게 3갈래로 나뉜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미분이 가장 핵심이라고 본다. 결국 접선의 기울기를 구하는 내용이지만 그 구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크게 펼쳐두고 극댓값과 극솟값,최댓값과 최솟값,넓이와 속도 등 미분을 두고 여러가지 개념으로 해석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 내용도 수학2 중 가장 많다. 시발점의 내용 또한 미분을 가장 많이 다루고 있어서 미분 공부가 약한 학생들에게는 꼭 시발점 강좌와 교재를 보길 추천한다. 책에 있는 내용으로도 충분히 개념공부가 커버가 되지만 강좌를 들어보면 책에 있지 않은 내용도 들을 수 있어 강좌는 ..
중학수학 도형/고등수학 (상)/고등수학 (하)를 끝내고 시발점 수학1을 끝냈다. 중학수학과 고등수학 (상) (하)가 뒷받침된 상태에서 수학1을 접하니 확실히 문제가 수월하게 풀리고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잡아가는 느낌이다. 사실상 기본기를 정말 잘 다지고 수능 문제를 풀고 싶다면 이 책을 정말 강추한다. 기본기를 다질 수 있게 세세한 개념과 수능 수학 3~4점 짜리 문제들이 적절히 배치 되어 있어 기본기를 다지면서 세세히 공부하기에 정말 딱 좋은 교재이다. 위와 같이 지수함수에 대한 개념을 세세히 적어놓은 내용인데 참고와 예시를 적절히 배치해 개념공부에 힘을 실어준다. 위와 같이 REMARK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개념에 덧대어 이해 할 수 있도록 표현한 점이 인상깊고 개념공부를 완성시키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
현우진의 시발점은 일반 교재와 워크북으로 나뉘어 있는데 워크북은 해당 단원에 대한 문제가 나열되어 있고 일반 교재에 나와 있는 문제 또한 쉬운 문제는 없지만 워크북이 좀 더 난이도 있는 문제를 다룬다고 볼 수 있다. 문제의 종류는 크게 STEP 1 STEP 2 2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STEP 2가 좀 더 하드한 문제를 다뤄 공부하고 해당 단원에 개념을 익히고 어떻게 응용하는지 좀 더 면밀히 살펴 볼 수 있었다. 위와 같이 STEP 1 같은 경우에는 좀 만 머리를 쓰면 풀 수 있지만 STEP 2 같은 경우에는 문제의 빈칸이 아닌 이면지또는 연습장을 가지고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많다. 물론 STEP 2또한 문제의 빈칸을 통해 푸는 경우도 있지만 이면지 또는 연습장을 혼용하여 푸는 경우가 STEP 1보다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