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시발점을 다 끝마치고 뉴런을 접했을 때 시발점보다 비교적 어려운 문제들이 난립해서 애를 먹었는데
현우진 선생님의 수학 강의를 듣고 개념을 철저히 공부를 한 후에 적용해 보니 어려운 문제들도 결국에는 풀렸다.
만약 시발점을 끝내지 않고 뉴런을 바로 접했다면 바로 어려움에 직면 했을 것이다.
시발점은 말 그대로 정말 처음 수능 수학을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면 정말 좋은 책이자 강의이고 뉴런은
수능 시험 실전에 쓰는 개념과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시발점을 끝내지 않고 뉴런을 보는 것은 필자 개인적으로
비추천이다.
위와 같이 시발점때 처럼 REMARK라는 중요 핵심 포인트들을 짚는 구간이 존재하고 시발점때보다 체감적으로 많아 졌다.
예시 또한 시발점때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를 예시로 보여주며 실전개념과 문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든 포맷으로 보인다.
개념편이 다 끝나고 나면 실전 문제를 돌입 하는데 사관학교 문제 부터 시작해서 실제 수능에 출제 되었던 문제들 까지 시발점때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들이 나온다. 밑에 나와 있듯이 Comment를 작성해 놓아 어려운 문제를 비교적 이러한 방향성을 가지고 풀라는 조언이 나와 있고 뉴런을 볼 사람들에게 위와 같은 Comment는 큰 도움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뉴런은 일종의 수학의 정석과 같이 계속 들고 다니면서 볼 개념서로 생각하는게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수능에 나오는 수학 개념들이 상세히 적혀져 있고 정석 못지 않게 개념이 잘 구성 되어 있으며 양질의 문제까지 첨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개념서들 중에는 가장 좋다고 느껴지는 책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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