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했던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시험을 다 치루고 나서 필자는 바로 펀드투자권유대행인을 시험 신청 하였다.
독금사 카페나 여러 자격증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안 정보는 증권투자권유대행인보다 살짝 난이도가 떨어진다는 사실이었다.
독금사 카페 출처의 난이도표를 본다면 막상막하이지만 펀드 또한 증권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기에 겹치는 부분이 많다고 내심 생각했다. 이번에는 와우패스 말고 좀 메이저한 강의와 교재라 불릴수 있는 해커스 강의를 선택하였다.
증권투자권유대행인의 교재와 펀드투자권유대행인의 교재를 직접 비교해보니 정말 겹치는 내용이 많았다. 물론 펀드투자권유대행인에서 새롭게 다루는 내용도 존재하였지만 겹치는 내용또한 다수 존재하여 증권투자권유대행인에서 썼던 공부시간의 절반 정도를 하고도 어느정도 개념과 풀이를 적용시켜 볼 수 있었다. 대략 1주일정도 제대로 본 것 같다.
증권투자권유대행인을 시험본지 2주일 좀 넘게 지나 다시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증권투자권유대행인과 마찬가지로 3과목을 보며 각 과목당 40%이상의 문항을 맞춰야 하고 총 문항의 60%를 맞춰야 합격이다.
이 역시 폭풍같은 2시간이 지나고 100문항을 모조리 푼 채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복귀 하였다.
그 후 약 2주일 뒤
펀드투자권유대행인을 합격 할 수 있었고 앞서 말한 증권투자권유대행인과 겹치는 내용이 많이 존재하여 비교적 쉽게 합격증을 거둘수 있었던 것 같다.
이 펀드투자권유대행인도 증권투자권유대행인과 마찬가지로 연수교육을 이행하면 실제 증권사에서 펀드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 할 수 있다. 요즘 본업뿐만 아니라 투잡,쓰리잡까지 겸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러한 실무적인 자격증이 전문성을 높여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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