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철의 수능국어 기본기 공통 예비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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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전에 풀었던 강민철의 수능국어 기본기 공통 보다 오히려 난이도 높은 글과 문제가 많아 

비교적 힘겹게 풀었다.

이름만 예비 고3이지 실제론 수능과 평가원에서 볼 법한 문제들로 구성 되어 있다.

위와 같이 과학 지문으로 되어 있는 비문학 지문도 나오며 푸는데 약 8~10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한다.

보통 비문학 지문도 빠르게 푼다면 6분 안쪽 으로도 풀지만 나는 이 지문을 푸는데 10분을 꽉꽉 채우며

읽고 문제를 풀었다.

 우선 수능 국어의 팁을 알려주자면 우선 한번 읽은 글은 다시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은 글이 있다고 치면 프레가가 고유 이름에 한정 기술구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에 대한 정의가

나온다. 이러한 문장이 있다면 한정 기술구가 나올때마다 다시 돌아가서 보는게 아닌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쳐서 머리속에

각인 되는 연습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한 번 읽을때 제대로 읽는 연습 두가지가 통용되어야 수능 국어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고 필자는 믿고 이행한다.

그리고 두번째 중요한 수능국어의 팁은 꼭 시간을 재서 풀어 본다는 것이다.

수능 국어 같은 경우에는 총 8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80분동안 체감 10개가 넘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고로 필자는 70분을 풀고 10분은 검토하는 시간으로 총 70분만 수능 국어 공부를 할애한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에 필자는 비교적 짧은 지문 같은 경우에는 5~6분 이내에 풀고 긴 지문 같은 경우에는

8~10분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푼다. 비교적 짧은 지문을 선정하고 고르는 방법은 자신의 체감을 믿어야한다.

이 부분은 비교적 주관화 되어 있는데 어찌 됐든 필자가 객관화를 시켜보면 지문의 길이가 A4 용지를 세로로 한번 접고 1개 반이상이 넘어가면 필자는 긴 지문으로 본다.

하지만 비교적 문학과 같이 글이 비문학 보다는 쉬운 글이며 1개 반이상이 넘는 글은 딱 7분정도만 할애 하고 넘긴다.

위와 같이 시 형태로 되어 있는 지문은 약 5분 안에 지문 읽고 문제 풀고를 다 했다. 이런 식으로 시간을 재서 푸는 습관을

들이고 한번 본 문장은 다시 보지 않고 키워드에 동그라미 치며 각인 시켜 공부하는 것, 제대로 읽고 공부하는게 수능 국어

공부의 전부라고 해도 무방 하다고 본다.

종합해보자면 첫번째는 한번 읽은 글은 다시 읽지 않고 키워드를 쳐가며 각인 시켜 제대로 읽는 것 이고

두번째는 시간을 재서 비문학 등 지문이 긴 글은 10분 이내로 문학 과 같이 지문은 길지만 비교적 쉬운 글은 7분이내로

지문이 짧은 글은 6분이내로 끊어서 읽는게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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