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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이다. 하지만 경제가 돌아가는 것과 돌아가는 그 원리를 알아야 손해를 보지 않고 살듯해서 여러 자격증 공부와 경제뉴스를 밥먹듯이 보았다. 하지만 처음에 나오는 경제용어의 생소함이란 필자도 겪었지만 정말 컸다. 이 생소함을 풀기 위해서 여러 자격증을 공부하고 검색엔진에 용어를 쳐보면서 알아가는 수고스러움을 겪었다. 하지만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을 보면 어지간한 경제신문이나 경제뉴스의 용어를 알 수있고 필자가 겪었던 수고스러움을 덜 겪을수 있어서 적극 추천한다. 경제금융용어 700선 | 경제교육관련 발간자료(상세) | 단행본 | 간행물 | 조사 · 연구 |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제공하는 경제금융용어 700선 게시판 www.bok.or.kr 해당 한국은행 사이트에 들어가..
흔히 대한민국은 수출주도의 경제, 수출의존도가 큰 경제라고 말한다. 따라서 비교적 내수시장이 작은 것으로 표현되는데 실제 내수시장의 규모는 세계적으로 어느정도 인지 알고 싶어서 알아 보던중 신빙성 있는 사이트에서 대한민국 내수규모가 세계에서 어느정도 위치 하는지 알아 볼 수 있었다. 바로 세계은행 데이터 사이트에서 알아 볼 수 있었다. 비록 2021년이 최신 자료이지만 어림잡어 내수시장 규모가 세계에서 어느정도에 위치하는지 알 수 있었다. 대한민국은 세계 13위의 내수시장으로 필자의 생각보다는 작지 않은 국가 였다. 위에 표는 색깔이 진할수록 내수규모가 큰 국가인데 미국 중국 일본 이 3개국이 진한 회색을 띄는것을 알 수 있다.
앞서 예금자 보호제도를 말하던 포스팅에 뱅크런이란 용어를 필자는 사용했는데 이 뱅크런이란 용어를 더 잘 살펴보자면 뱅크런이란 은행의 부도를 예상하고 현금을 예치한 고객들이 대규모로 예금을 인출하는 상태를 말한다. 물론 현대 사회에와서 이 뱅크런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두가지 제도적 방안을 마련했는데 하나는 앞서 포스팅한 예금자 보험제도이고 두번째는 중앙은행 최종대부자화이다. 예금자 보호제도는 앞서 말했듯이 한도를 정해두고(우체국 예금은 한도를 따로 정해두지 않았다.) 뱅크런 사태같은 위급한 사태가 일어났을 경우에 한도내역만큼 예금을 보호하는 제도를 말하고 중앙은행 최종대부자화는 예금 지급 불능사태에 빠진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중앙은행이 일정한 수준의 금리로 현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것이다. 뱅크런 사태는..
흔히 은행을 가보면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는 문구를 많이 봤을 것이다.은행이 망해도 예금보험공사에서 최고 5000만원을 한도로 1인당 보상해준다는 내용이다. 모든 계좌를 합쳐도 개인 1명당 5000만원 인 것을 알아 두자 은행뿐만 아니라 증권사,보험사,저축은행 등등 여러 금융기관이 예금자 보호제도를 가입하고 운용한다. 하지만 금융기관의 모든 상품이 예금자 보호제도를 적용하는 상품은 아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구분 예금자 보호제도 적용 예금자 보호제도 비적용 은행 보통예금, 기업자유예금, 별단예금, 당좌예금 등 요구불예금 정기예금, 저축예금, 주택청약예금, 표지어음 등 저축성예금 정기적금, 주택청약부금, 상호부금 등 적립식예금 외화예금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으로 운용되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 및..
예대마진은 은행의 근본적인 수익으로 대출금리에서 예금금리를 뺀 수익률을 말하는 것이다. 이 예대마진이 클수록 수익을 많이 남기는 은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예대마진을 쉽게 확인 할 수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금융상품정보, 금리/수수료 비교공시, 금융서비스정보, 소비자정보, 금융교육, 보이스피싱정보 portal.kfb.or.kr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예대금리차 비교란으로 들어가면 제1금융권의 예대마진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또한 대출금리도 비교 할 수 있어 개인이나 법인이 대출을 이용 할 경우 유익한 사이트라고 할 수 있겠다. 은행이 돈을 벌어 들이는 구조는 예대마진 수익을 제외하고 유가증권평가손익(자산운용),신탁이익,외환거래이익 등 여러가지 수익구조가 존재하지만 원래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미국과 EU와 같은 국가 및 연합은 대러제재에 참여하였다. 그 전쟁이 지금 까지 이어지면서 대한민국의 금리또한 여타 미국과 EU처럼 금리를 계속 올렸고 대출을 받어 부동산을 구매한 사람들은 지금 고난한 1년을 맞이 했을 것이다. why? 러시아라는 국가만 제재를 가했을 뿐인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 의문에서 시작해 예적금 금리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볼려 한다. 우선 러시아 라는 국가는 세계 2위의 석유 생산국가로서 미국에 뒤를 잇는다. 즉 대러제재란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과 원료 모두를 미국이나 EU같은 국가나 연합이 수입해 주지 않는다는 것인데 문제는 이 제품과 원료가 대부분이 석유라는 것이다. 그게 뭐가 문제냐는 사람이 있을텐데 저 2위의 공백..